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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5월 가정의 달 행사 풍성

가훈 무료보급행사·자선바자회·무료건강강좌 마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5-03 10:49:33
이대목동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간호부에서는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 소아병동과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바디페인팅, 풍선아트, 다과회, 포토존(Photo Zone)행사, 비누방울 만들기, 엄마와 아이의 사랑의 엽서 전시회,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간호사들은 천사 간호사 핀을 달고 근무하며 유모차와 수액을 걸기 위한 폴(Pole)대에 구름,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캐릭터 장식을 부착키로 했다.

또한 오는 12일에는 3층 옥상 정원에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14일에는 불우환자돕기 ‘이화사랑나눔 자선 바자회’가 열린다. 이번 바자회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운동’의 일환으로 교직원들로부터 재사용 가능한 의류 및 생필품 등을 기증받아 실시한다.

행복한세상백화점과 공동으로 5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행복한세상백화점 7층 메가박스 2관에서 ‘자녀, 부모를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7일~30일에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가훈 무료보급행사'를 마련, 서예가 ‘현곡 신명섭’씨를 초빙해 즉석에서 무료로 가훈을 써주며 액자도 실비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판매된 액자 금액 중 일부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29일에는 100여명의 환아들과 유치원생들을 초청해 극단 ‘다리’의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금도끼 은도끼’, ‘숲속의 이야기’, ‘해님달님’ 등 전래동화를 관람하고 동요에 맞춰 노래도 따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대목동병원 김양우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들이 병마와 싸우는 중에도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웃음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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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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