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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뱅킹 선택이 중요하다"

[Weekly 닥터스 경제브리핑]유능한 PB를 만나야하는 이유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09-05-07 06:47:08
메디칼타임즈는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아 개원의들에게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주 수요일 'Weekly 닥터스 경제브리핑'을 제공한다. 정보제공은 병·의원개원컨설팅업체 골든와이즈닥터스가 맡고 개원의들에게 필요한 주식 및 부동산 시장 등을 담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많은 원장님들과, 자산관리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프라이빗 뱅크의 의미에 대해, 자주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원장님은 금융기관과 거래를 하고, 상담을 받고 계시지만 상품위주의 안내외에 본인의 자산을 진단하고, 대책을 제시받는 형태의 자산관리 상담은 받지 못했다는 원장님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Private Banking의 고객과, 의미, 그리고 성공적인 선택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rivate Banking의 고객
먼저, 프라이빗뱅킹의 고객군은 최상위 부유층으로 한국과 구미지역에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대개 1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며 구미에서는 금융자산만 약 10억원이상 가진 사람들을 부유층이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보다는 약 10배 이상 높은 고객군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구미지역에서는 일정기한에 관리자산이 적정규모에 도달하지 못하면 한단계 낮은 ‘프라이어리티 뱅킹(Priority Banking)서비스로 이관하여, 관리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경우도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약 5억원 이상의 최상위 부유층을 대상으로 재편될 수 있습니다.

Private Banking의 의미

다음으로 프라이빗뱅킹의 의미를 말씀드리면 <최상위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법적, 제도적으로 허용된 각종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을 말합니다.

얼마 전까지 금융기관의 3대축인 은행, 증권, 보험기관이 고유의 업무영역을 가지고 발전하여 왔으나 지본시장법의 단계적 실시로 점차 영역 구분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별 차별화 전략으로 보유한 상품과 서비스 역량을 최상위 부유층의 상황에 맞추어, 1:1 맞춤식 서비스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성복이 아니라 고객의 체형에 맞추어 제작하는 맞춤양복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rivate Banking의 상품

그러면 <프라이빗뱅킹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원장님에게 받곤 하는데요. 현실적으로는 포트폴리오상의 각종 금융상품이겠지만 진정한 의미를 말씀드리면 <고객의 자산구조를 변화시켜, 가치를 더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각종 금융상품, 대출 등의 일반적인 자산구조에서 효과적으로 자산증식을 하고, 지출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안을 조율하며 상담 후에도 꾸준히 관리하는 일체의 상담활동 및 정보제공서비스가
<프라이빗뱅킹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프라이빗뱅킹의 선택기준

그러면 자산관리 상담처로 어떤 회사를 어떤 전문가를 선택해야 할지 성공적인 프라이빗뱅킹의 선택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프라이빗뱅킹 조직의 독립성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 구성여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고객입장에서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 최적의 금융상품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소속금융기관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는 독립된 전문가 조직이어야 합니다.

두번째: 고객의 직업군에 따라, 차별화된 Private Banking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직군별로 풍부한 상담경험과 교육을 통해 해당직군에 대한 전문지식이 쌓이면서 고객의 문제나 성향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차별화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번째: 고객맞춤형 상품 제안 및,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의 연결로 One-Stop 재무해결사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1차 상담이 끝난 이후에도 고객이 필요시 그리고 정기적으로 정보제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고객은 세무, 법률, 부동산 관련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할 때 본인의 업무를 희생하면서 적절한 상담자를 찾아 다녀야 하는 노력을 안 해도 되고 Private Banking은 이러한 OneStop-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에게 더욱 두터운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프라이빗뱅킹의 의미와 성공적인 선택기준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원장님들을 상담해보면, 대체로 자산이 많으신 분은 어떻게 지키느냐에 적으신 분은 어떻게 불리느냐에 고민이 많으신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럴때, 자신에게 맞는 프라이빗뱅킹을 잘 선택하신다면 이러한 고민들이 하나 둘 해결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신과 가족이 원하는 인생을 사는데 최소한 돈이 장애요인이 되지않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행복한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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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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