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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절반 이상 미용성형 경험

12% 부작용 호소…눈, 점제거, 코, 가슴 순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4-05-03 16:49:27
여대생들의 절반 이상이 미용성형 수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건복지부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류인균 교수팀에 의뢰하여 미용성형에 대한 여대생들의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대상 여대생의 52.5%가 미용성형 수술을 받았으며 이 중 12%는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특히 여대생의 82.1%가 지방흡입 등 1가지 이상의 미용성형을 희망했으며 체중 감량은 전체 여대생의 79.6%가 경험했고 이 중 64.0%는 체중감량 시도에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대생들의 미용성형 시술 희망 부위는 눈이 25.3%로 가장 많았고 점제거(22.0%), 코(3.6%), 가슴(지방흡입, 종아리근육퇴축술 등) 등의 순을 보였다.

신장을 162cm로 가정할 때 희망체중은 47.2kg으로 정상적인 체중의 86% 수준으로 낮으며 이상적인 체형으로는 키 167cm에 체중 49.4kg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미용성형의 부작용으로는 ▲ 눈감기 어려움 ▲ 피부변색 ▲ 미세동작 곤란 ▲ 보형물의 움직임 ▲ 집중력 감소 ▲ 짜증 ▲ 무기력 ▲ 자기 비하 등의 정서적 어려움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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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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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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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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