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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IPTV 보건의료부문 시범사업자 선정

원격 의료상담 및 VoD서비스 11월부터 제공 예정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05-08 20:04:36
심평원이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의 보건의료부문 사업자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보건의료부문이 IPTV 최종 시범사업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IPTV를 통해 원격 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건의료부문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기술 축적 및 IPTV 서비스의 확산, 그리고 국민에게 보다 향상된 보건의료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작업.

보건의료부문 시범사업은 민관 매칭펀드로 조성된 6억원의 예산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심평원은 10월까지 서비스를 개발한 후 11월부터 시범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이를 통해 원격 의료상담과 VoD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원격 의료상담 서비스는 의료상담을 위한 예약시스템, 예약을 통한 원격 의료상담, 상담 결과 저장 및 조회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현될 예정.

또 VoD서비스는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만성질환 및 다빈도 질병에 대한 상세정보 및 질병 관리 정보, 의약품 가격, 효능․효과 및 의약품 관련 통계, 병원 일반정보 및 병원안내 동영상 등의 정보를 IPTV 콘텐츠로 변환해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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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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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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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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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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