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011년 5월 13~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릴 제33차 종합학술대회의 조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15일 조선호텔에서 제33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제1차 임원회의를 열어 대회장은 경만호 의협회장이 담당하고 부대회장에는 이윤성 의협 부회장(의학회 부회장, 서울의대 법의학교실)과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신원형 정형외과) 등이 선출됐다.
이어 조직위원장에 김성덕 의학회장, 사무총장에 임태환 의학회 학술진흥이사 등 지난해 인선된 의학회 임원진을 비롯하여 조직위원들이 임명했다.
<아래 표 참조>
조직위는 제33차 종합학술대회가 의협의 이미지를 높이고 대국민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사회원과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직위는 7월 10~11일 워크숍을 열고 제33차 종합학술대회의 개최 목표와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각 위원회의 사업방향에 대한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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