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최근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폭소클럽 작가로 활동중인 서울종합예술대학 신상훈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유머로 유혹하라'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내부고객들에 대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분기별로 교양강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근규 교육파트장은 "직원들에게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애정과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와 내원객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