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은행을 비롯한 국내 대표적인 소재은행들의 소개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의 전립선관련 최신동향을 알아보는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성모병원 황태곤 병원장을 비롯해 전립선은행 이지열 은행장(서울 성모병원 비뇨기과) , 한국과학재단 민태선 전문위원, 한국세포주은행 구자록 은행장 등 국내 소재은행 대표자들과 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과학재단 민태선 전문위원 등이 '국가 연구소재은행의 현황'에 대해, 전립선은행 이지열 은행장 등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내 국가연구소재은행'에 대해, 중앙대학교 비뇨생식기질환 특성화 연구센터의 명순철 책임연구자 등이 '립선 질환 연구의 최신동향'을 각각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전립선은행 이지열 은행장은 "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립선은행을 비롯한 국내의 소재은행들이 유익한 정보와 의견을 교류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전립선은행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