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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젊은층 비만 아닌 당뇨병 환자 증가
급격한 경제 성장에 따른 식습관 변화에 의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9-05-27 1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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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서양과 달리 젊은층이고 비만이 아닌 사람들의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세계 당뇨병 환자는 3억8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이 환자 중 60%는 아시안 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아시아 국가 중 인도는 현재 4천만명에서 7천만명, 중국 3천9백만명에서 5천9백만명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 프랭크 후 교수는 아시아 국가의 경우 비만율이 낮은 반면 급격한 경제 성장에 따른 식습관 변화와 정적인 생활습관에 따른 허리둘레의 증가가 당뇨병 발생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유럽이나 북아메리카의 경우 당뇨병 발생 연령이 60-79세인데 반해 아시아 국가의 경우 20-59세로 낮은 경향이 있다. 이는 낮은 출산율과 이후 과잉 영양에 따른 결과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아시아 여성의 경우 백인 여성에 비해 임신 당뇨 발생이 2-3배 높다며 임신 당뇨가 이후 자손의 대사 증후군의 발생을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고 후 교수는 설명했다.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세계 당뇨병 환자는 3억8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이 환자 중 60%는 아시안 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아시아 국가 중 인도는 현재 4천만명에서 7천만명, 중국 3천9백만명에서 5천9백만명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 프랭크 후 교수는 아시아 국가의 경우 비만율이 낮은 반면 급격한 경제 성장에 따른 식습관 변화와 정적인 생활습관에 따른 허리둘레의 증가가 당뇨병 발생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유럽이나 북아메리카의 경우 당뇨병 발생 연령이 60-79세인데 반해 아시아 국가의 경우 20-59세로 낮은 경향이 있다. 이는 낮은 출산율과 이후 과잉 영양에 따른 결과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아시아 여성의 경우 백인 여성에 비해 임신 당뇨 발생이 2-3배 높다며 임신 당뇨가 이후 자손의 대사 증후군의 발생을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고 후 교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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