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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부천, 키르키즈스탄 한인병원과 협약
해외환자 유치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06-04 1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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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은 최근 키르키즈스탄 비쉬백 소재한 ㈜ Skin Clinic Jaechang Lee(이사장 이재창)와 중앙아시아 지역 해외환자유치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중앙아시아 지역 해외환자의 진료와 홍보에 대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중앙아시아지역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인력의 교류와 교육에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 Skin Clinic Jaechang Lee를 통해 우선적으로 키르키즈스탄 내 고려인(약 2만 명 추산)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을 겸한 종합검진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중앙아시아 전 지역으로 검진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중증질환자들을 유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종합검진프로그램은 총 4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중 1박 2일은 병원 검진프로그램, 나머지 3박 4일은 관광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협약은 중앙아시아 지역 해외환자의 진료와 홍보에 대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중앙아시아지역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인력의 교류와 교육에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 Skin Clinic Jaechang Lee를 통해 우선적으로 키르키즈스탄 내 고려인(약 2만 명 추산)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을 겸한 종합검진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중앙아시아 전 지역으로 검진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중증질환자들을 유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종합검진프로그램은 총 4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중 1박 2일은 병원 검진프로그램, 나머지 3박 4일은 관광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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