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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플래리스 에이알비 등 전략제품 육성

고령인구 및 만성 성인병 환자 증가 따라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6-17 14:44:18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항혈전제 '플래리스' 고혈압치료제 '에이비알정', 치매 치료제 '뉴토인정'을 시장 주도품목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고령인구 및 만성 성인병 환자의 증가에 따라 전체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데다 안정된 제품 효능으로 시장진입에 성공 회사의 주력 전문의약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회사 쪽에 따르면 가장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제품은 항혈전제 플래리스다.

플래리스는 시장점유율 1위인 해열진통제 게보린과 함께 출시 2년 만인 지난해 연간 원외처방액 250여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플래리스는 올해 1분기 82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 전년 동기(약 52억)대비 57%의 고성장고 있다.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정(ARB Tab.), 치매치료제 뉴토인정도 눈에 띈다.

삼진제약은 기존 칼슘채널차단제(CCB)계열의 케이디핀 지속정, β-차단제 계열의 인트랙정, 이뇨제계열 유레틴정의 판매 호조 속에,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계열의 에이알비정을 출시함으로써 소위‘ABCD'라인을 모두 갖추고 있다.

현재 로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는 60여개 제품이 치열한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삼진제약은 출시 초기 시장진입에 성공한 ARB정을 고혈압 치료제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키운다는 목표아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치매치료제인 뉴토인 정은 도네페질(Donepezil)을 주성분으로 하여 알츠하이머 형태의 경등도, 중등도 내지 중증 치매 증상의 치료 및 뇌혈관 질환을 동반한 혈관성 치매 치료제다.

신장애, 간장애 환자에게도 특별한 용량조절 없이 투여할 수 있으며 간독성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으며 특히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의 약제비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고혈압, 심장질환, 치매 등 성인 및 노인성질환이 급증하면서 만성질환 시장 또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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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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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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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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