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네트워크가 최근 브랜드 가치제고를 목적으로 '아름다운 미소' 캠페인을 실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네트워크는 연간 3천 만원 규모의 독자적인 기금을 마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저소득 모자 가정 지원 활동에 쓰이며 예치과 또한 시술 건당 일정액을 기부키로 했다.
예네트워크는 그 첫번째 활동으로 씨앗 기금을 조성, 컨벤션 당일 60개 네트워크에서 총 1천 만원의 기금이 모여 이를 재단 측에 전달했다.
예네트워크 관계자는 "지금까지 일부 예치과들이 독자적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지만 정기적인 해외 진료 봉사활동을 통해 이번 캠페인은 네트워크 전체의 공동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재단 측 관계자는 "작은 움직임이나마 치과와 치과 의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것이라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으로 순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