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신경외과 박윤관 교수가 최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손상학회 총회에서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에 따라 박 신임 회장은 오는 2010년 5월 22일까지 1년간 학회의 수장으로 학회발전과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나서게 된다.
박 신임회장은 82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마쳤으며 캐나다 토론토대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현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와 대한 경추연구회 총무이사, 고대 구로병원 수술실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