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양준모 교수가 최근 중국 남방의과대학(Southern Medical University)의 객좌교수(visiting Professor)로 임명됐다.
이에 따라 양 교수는 7월부터 2012년 7월까지 3년간 남방의과대학의 객좌교수로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피부과 전반의 질병에 대해 남방의대와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양 교수는 그동안 남방의대와 아토피 피부염, 색소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관계를 이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