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10일부터 내원하는 고객에게 웃음과 건강을 선사하는 ‘기분좋은 365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웃음주는 병원 ▲상큼주는 병원 ▲감동주는 병원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감성마케팅의 한 일환으로 3개월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측은 이번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임직원들의 미소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 병원 내 곳곳에 게시해 내원객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지식 개그맨 김학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김학도와 함께하는 웃음 비타민 데이’가 이어졌다.
분당차병원 임직원들이 원내 고객 500여명에게 직접 과일주스 음료를 전달하여, 무더위를 상큼한 즐거움으로 선사시킬 예정이다.
홍보대사인 김학도씨는 “의술을 통한 질병 치료의 개념을 넘어 감성으로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겠다는 분당차병원의 이번 캠페인에 무척 감동받았다”며 "홍보활동이 조금이나마 환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중언 원장은 “환자가 편안해 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치유되는 병원이야말로 진정한 일류병원”이라면서 “고객들에게 웃음, 상큼,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눈높이를 맞추는 고객 중심 병원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