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어르신을 위한 전문치약 '덴티가드 실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덴티가드 실버는 침 분비량이 감소해 입 냄새와 충치가 생기기 쉽고, 잇몸 질환과 치주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어르신들의 치아 상태에 적합한 전문치약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치아 성분과 동일한 탄산아파타이트가 주성분으로 정기적인 양치질만으로도 마모된 치아의 복원을 돕는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임상 결과, 덴티가드 실버의 탄산아파타이트 나노입자가 어르신들의 마모된 치아 부위와 상아세관을 메워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하고 변색과 충치를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덴티가드 실버는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초산토코페롤을 함유해 잇몸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입 냄새와 피부염,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는 합성계면활성화제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홍삼향을 첨가했다.
마케팅 담당 백승재 PM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려면 치아 상태에 맞는 치약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덴티가드 실버가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 유지를 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덴티가드를 전문치약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시린 이 전문치약 '덴티가드 센서티브', 어르신 전문치약 '덴티가드 실버'에 이어 금년 하반기에는 미백 전문치약과 잇몸질환 전문치약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