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약사 GSK는 신종 플루 백신에 대한 임상 시험을 독일에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백신의 임상 시험 결과는 다음달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에서 시작되는 첫 번째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것. 임상시험 자료는 9월에 관계기관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GSK측은 밝혔다.
Pandemic (H1N1) 2009라고 불리는 백신의 추가적인 임상은 이번주 유럽, 캐나다와 미국등지에서 시작될 것이며 이 임상에서는 유아, 소아, 성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