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국내외에서 제조한 보건제품을 대상으로 2009년도 제1차 우수보건제품(GH) 품질인증 신청제품을 오는 9월 4일까지 공개 접수한다.
보건제품 품질인증(GH)사업은 국민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의약품,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제품의 안전성, 우수성, 신뢰성에 대한 법적 임의 인증사업.
보건제품 품질인증을 받게 되면 인증 제품에는 우수품질인증(GH)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인증제품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 지원, 인허가 획득지원사업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GH 인증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 및 이의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산업체에게는 우수제품 개발의욕 고취와 차별화된 제품이미지 부각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관련기관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보건제품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신청업체(제조업체, 판매업체, 협회 또는 단체 등)는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제품설명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 오는 9월 4일까지 진흥원 글로벌 헬스케어 비지니스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진흥원 기술사업화팀(02)881-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