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9월15일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문 전시·컨퍼런스 포럼인 'BIO KOREA 2009'의 공식 부대행사로 'The Entrepreneur Boot Camp'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기업대상 전문교육프로그램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
동 교육프로그램에는 바이오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Technology qualification, Financing, Business Strategy 및 Licensing, IP에 관해 각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국내외 바이오전문가들로 구성된 연사와 패널들이 대거 참여한다.
Boot Camp의 최초 초기 맴버이자 미국 대표 바이오투자기업인 'Burrill & Company'의 CEO인 G. Steven Burill를 비롯해 코스닥 상장 1호 바이오기업인 마크로젠의 김형태 사장, 바이넥스의 박순재 사장, 메디프론의 묵현상 대표 등이 주요 연자로 참가할 예정.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www.koreabio.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