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신종플루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 건강식품을 9월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나무추출물과 차가버섯추출물로 구성된 건강식품은 소형 환형태와 마시는 차타입으로 개발하여 1만명의 홈디자이너를 통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물티슈와 스프레이 형태로 병행 판매하여 신종플루 감염을 막는데 가장 효과적인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그린존 소독제는 이미 서울대학교 인수공통질병연구소로부터 신종플루바이러스와 동일한 혈청형(H1N1)에 소독효과가 탁월함을 확인한 바 있다.
알앤엘측은 지난 6월 오리나무추출물로부터 인플루엔자 치료효과가 있는 신물질 4종을 찾아 내어 국제특허(PCT)를 출원했으며 최근 아이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 타미플루를 대체할 수 있는 신종플루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