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 울산분회(회장 울산대병원 조성도 교수)는 최근 ‘2009 울산 수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움 1부에서는 ▲수지 및 중수지골 골절의 치료(연세의대 강호정) ▲신건 손상(서부산센텀병원 김용진) ▲굴곡건의 손상(서울의대 백구현)에 대한 내용을 진행했다.
또 2부에서는 ▲손가락 끝 손상을 위한 재건술(더블유병원 우상현) ▲손목 관절 증후군(전북의대 이준모) ▲ulnar impaction syndrome(울산의대 이채칠) ▲상완골외상과염(울산의대 윤준오) 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 울산분회는 울산지역 정형외과적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보다 활발한 의학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