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고객에 대한 친절·봉사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1일 본관 강당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양대병원 정재훈 인턴, 본관 8층 김새롬 간호사, 원무과 최상배 직원이 선정되어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가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철범)에서도 지난 1일 친절직원 시상식을 진행, 소화기내과 은창수 교수와 서관 11층 이은희 간호사, 영상의학과 김성훈 직원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병원 고객의 소리를 통한 고객들의 추천과 병원 사내 인트라넷에서의 사내 직원 추천을 통해 매월 최고 친절직원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