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배종화 경희의료원장)는 최근 서울 서초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혈압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2009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실시된 이번 공개강좌에는 김종진 기획이사(동서신의학병원교수)가 참석해 10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혈압은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종진 교수는 “고혈압에 의한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치료와 약물사용이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올해 상반기 총 7회의 고혈압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