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소장 황대용)는 11일 건국대 스타시티 ‘더클래식 500’ 프로그램실1에서 대한대장항문학회 후원으로 ‘2009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황대용 교수, 미국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정기영 박사, 일본 국립암센터 타카유키 아카수 박사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이우용 교수, 서울아산병원 김태원 교수, 연세의대 김익용 교수 등 총 6명의 국내외 대장암 분야 연자가 참석, 대장암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대장암센터 황대용 교수는 국내외 대장암 전문가들이 모여 대장암 약물치료 및 새로운 약제의 효용성에 대한 최근의 임상실험들과 최근의 대장암 수술 및 치료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좋은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황대용 교수가 지난해 11월 건국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만든 대장암 환자를 위한 전문암센터이다.
심포지엄 관련 문의: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02)2030-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