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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공급 개시

녹십자 '지씨플루'…다음달 초부터 보건소 등서 접종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9-13 13:54:52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350만여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자체 개발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지씨플루(GCFlu) 주' 최종원액과 완제품이 이번 달부터 국내 첫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 중 280만여 명분의 백신 최종원액은 국내 제약사 6곳에 공급되며 다음달 초부터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지씨플루 주가 올해부터 국내 공급됨으로써,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매년 공급차질이 발생했던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수급이 앞으로 점차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연간 5000만 도즈의 인플루엔자백신 생산능력을 갖춘 녹십자 화순공장이 지난 7월 준공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자체 방위력도 갖추게 됐다.

지씨플루 주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톨릭대 등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화순공장의 최신시설을 통해 정제도와 순도 등에서 선진국 제품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최종원액 공급은 우리나라 백신주권확보를 목표로 국내 제조사들과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거 세계 세 번째로 개발했던 B형 간염백신의 해외수출 등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세계 인플루엔자백신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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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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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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