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이 친절교육을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월 2차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병원은 앞서 지난 11일 QI부서 주관으로 서비스 아카데미 개소식을 개최하고 2시간 동안 전화 예절 관련 모니터 교육을 실시했다.
김승남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직원들은 이미 서비스 정신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새로 개소하는 서비스 아카데미를 통해 한층 더 부드럽고 친근하게 환자들에게 다가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병원은 오는 19일 실시되는 2차 교육에서 ▲ 서비스 마인드 ▲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연출 ▲ 신뢰감을 주는 자세 ▲ 효과적인 의사소통 ▲ 불만고객 응대 등에 대한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