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최병인 교수(영상의학과)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12차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상임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교육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집행이사회는 16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는 최고의 의결 기구로 아시아인으로는 일본 1명, 한국 2명이 포함되어 있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세계의 6대륙을 각각 대표하는 지역 초음파학회의 연합 단체로 총 5만 5천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최대의 단체이다
또 서울대병원 김승협 교수(영상의학과)는 세계초음파의학회 상임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