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과 한국얀센이 6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의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SK케미칼은 이날 한국얀센과의 공동마케팅 계약에 따라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의 마케팅 활성화와 해외 라이센싱 아웃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이인석 대표는 "올 상반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엠빅스가 이번 계약으로 더욱 분발할 것"이라며 "해외시장에서도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케미칼과 한국얀센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10년 하반기부터 공동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