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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류성형미용병원과 계약체결

눈미백시술 해외 진출…수술지원 계약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10-19 15:44:47
눈미백시술이 중국 의료시장에 진출한다.

씨어앤파트너 안과(원장 김봉현)는 중국 산동성 제남의 최대 성형병원인 ‘명류성형미용병원’과 눈미백시술에 관한 수술지원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명류성형미용병원’은 중국 산동성의 수도라 할 수 있는 제남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성형외과로 산동성 상위 지도계층을 주요 환자군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씨어앤파트너 안과 김봉현 원장은 중국의 의협이라 할 수 있는 중화의학회의 초청을 통해 눈미백시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이어 중국 안과 및 성형외과 의사 약 20여명이 한국을 찾아 병원을 답방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당시 교류 이후 눈미백시술에 대해 관심을 보여온 일부 병원 중 의료진의 역량과 규모 등의 기준을 통한 선별로서 최종 성사됐다.

씨어앤파트너 안과 측은는 향후 중국의 각 성과 도시마다 병원을 선정, 눈미백시술 전담 관리 협력 병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봉현 원장은 “작년과 올해 미국, 유럽, 아시아 학회를 통해 눈미백시술을 발표한 이후 세계 각국의 의료진으로부터 이 시술의 교류에 대한 요청을 받아오고 있었다”며 “북미와 유럽 지역의 의료진과도 현재 이상적인 협력 형태에 대해 논의 중에 있는 만큼 조만간 눈미백시술과 관련한 진출 국가의 폭 또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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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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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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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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