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미즈메디, U-Paperless 원무행정서비스 실시

종이서류→전자문서 전환…녹색병원 실현에 앞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11-11 09:22:32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KTNET 공인전자문서보관소를 활용, 국내 최초로 '병원 u-Paperless 원무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과 KTNET(대표 윤수영)은 공동으로 '병원 u-Paperless 원무행정 서비스'를 개발한 것.

병원 u-Paperless 원무행정 서비스
지금까지 환자는 병원에 내방해 입원, 진찰시 각종 신청서를 작성하고 원무과에 제출해야 했다. 또 병원에서는 제출된 신청서의 내용을 병원전산시스템에 입력하고 그 신청서를 출력하고 서명한 후에 스캔해 전산시스템에 저장했다.

이로 인해 환자는 각종 신청서에 동일내용을 작성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병원에서도 신청서를 전산시스템에 입력하고 스캔한 후 별도로 신청서를 문서창고에 관리하는 업무의 비효율성이 상존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미즈메디 측은 "병원 u-Paperless 원무행정 서비스는 기존에 종이서류로 이루어졌던 원무행정 업무를 100% Paperless를 통해 환자는 별도 종이서류 작성없이 신청업무를 할 수 있고, 병원 원무 담당자는 종이문서와 전산자료를 이중으로 관리를 하던 것을 전자문서로 일원화 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발맞춘 'Green Hospital'을 구현하는 것으로 미즈메디 병원은 앞서 2003~2004년에 중소병원으로는 앞서 SAP 프로그램을 기반으로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OCS(처방전달), EMR(전자의무기록), PACS(영상전달)를 구축했으며 지난 3월에는 IP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즈메디 콜센터’를 오픈한 바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