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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접종 94만8586명 사전예약

19일 9시 10분 집계…개원의, 시스템 접속불량 경험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11-19 16:47:29
만3세 이상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이틀만에 94만명이 사전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시스템에 접속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시스템이 불통이 되기도 해, 병의원에서는 곤란을 겪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9일 9시 10분 현재, 총 94만8586명이 사전예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영유아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12월 둘째주(12.7~13일)에는 약 28만 여명이 사전예약 하였고, 셋째 주(12.14~20일)에도 약 26만 여명이 예약을 마쳤다.

23일부터는 ‘생후 6 ~ 36개월 미만 영·유아’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인 인터넷 예약이 54만1078명, 위탁의료기관 예약이 40만7338명으로 일반인 예약이 더 많았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8일 오전한때 동시접종자수가 8만5천명이 넘어서기도 했지만, 시스템 다운이나 오류 등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스템 접속이 안되거나 느려지는 어려움을 겪었다는 일선의료기관의 주장이다.

한 개원의사는 "예약사이트 접속이 잘 안될뿐 아니라 너무 느려 하루종일 고생했다"면서 "시스템이 익숙치 않아 오류도 여러번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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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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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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