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병원군별 전공의 총정원제 도입을 위한 2차년도 연구용역을 가톨릭대학교(연구책임자 남궁성은)에 의뢰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연구의 연속성 및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 1차년도 연구용역을 수행해 온 가톨릭대학측에 용역을 의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총 4천5백만원의 연구비가 투입, 내달부터 1년간 수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복지부는 중소병원 전공의의 원활한 수급과 수련병원 질적수준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병원군별 전공의 총정원제 도입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