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 한달동안 복지부 장-차관은 업무추진비로 모두 1,525만4천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복지부가 공개한 장 차관의 4월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따르면 김화중 장관은 1천2백8만3천원, 강윤구 차관은 317만1천원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지출했다.
장 차관 업무추진비의 주요 사용 내역을 보면 주요정책추진관련 회의, 행사등에 231만원, 대민 대유관기관 업무협의 및 간담회등에 362만6천원, 사회복지시설 현장방문, 격려등에 210만원,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위로 및 격려등에 6백22만6천원, 장 차관실 운영등 기타경비에 99만2천원을 각각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