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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의원, 정신건강 예방관리 정책포럼
28일 국회도서관에서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11-25 16: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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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안홍준 의원(한나라당)은 국립서울병원과 공동으로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자살과 사이코패스, 정신건강 문제 예방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예방관리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윤 교수가 '정신건강문제가 우리사회 전반에 미치는 제 영향과 그 심각성', 경북대학교 배성우 교수가 '정신건강 관리방안과 예방대책'에 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
토론자로는 김통원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남정현 한양대학교병원장, 이용표 가톨릭대학교 교수, 백용매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이덕형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관, 반태섭 여주지역자활센터 부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안홍준 의원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우울증과 자살률이 증가하면서 국민들에게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정신건강 예방 프로그램이 지원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안타깝다"면서 "이제는 정부가 정신건강 예방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의원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부의 직장인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외에도 대상자별 지원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면서 "예방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정부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윤 교수가 '정신건강문제가 우리사회 전반에 미치는 제 영향과 그 심각성', 경북대학교 배성우 교수가 '정신건강 관리방안과 예방대책'에 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
토론자로는 김통원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남정현 한양대학교병원장, 이용표 가톨릭대학교 교수, 백용매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이덕형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관, 반태섭 여주지역자활센터 부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안홍준 의원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우울증과 자살률이 증가하면서 국민들에게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정신건강 예방 프로그램이 지원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안타깝다"면서 "이제는 정부가 정신건강 예방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의원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부의 직장인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외에도 대상자별 지원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면서 "예방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정부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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