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베트남을 한국 의료관광 신규 전략시장으로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공사는 오는 27일~28일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의 다이아몬드백화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관광 홍보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희대한방병원과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등이 참여해 체험 및 진단, 상담 등을 통해 베트남인들의 미용·성형, 한방을 알릴 예정이다.
공사는 또 30일에는 하노이에서 홍보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주)이지메디투어, (주)메디웨이글로벌, (주)인터메디컬트레블 등 국내 전문 유치업체와 경희대한방병원, 인하대병원, 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와 함께 참가해 현지 참가자와 프레젠테이션 및 상담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