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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자격시험 3500여명 응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전국 6개지역 일제 실시…"문제 엄선"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12-01 09:38:33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연세의료원 김태웅 사무부처장)는 최근 2009년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및 의료보험사 자격시험을 전국 6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김태웅 회장
김태웅 회장은 “2009년도 자격시험은 협회 최초로 문제선정위원들이 합숙 하면서 문제를 출제하는 등 한단계 발전된 형태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험문제선정위원회는 11월 27일 합숙에 들어가 29일 시험 당일 해산했다.

또 협회 부회장단이 문제배송위원으로 참여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및 제주 고사장에 파견됐다.

자격시험 공동관리위원장을 맡은 손태용(유한대) 교수는 “어느 해 보다 국가공인 병원행정사의 업무 수행에 꼭 필요한 문제를 엄선했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협회는 2009년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장기연수과정은 서울과 울산지역에서 각각 6개월간 실시한 바 있다.

2009년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응시자는 3500여명으로 전년도 보다 증가했다.

시험과목은 병원회계, 재무관리, 세무, 원무, 보험, 의료제도, 인사조직 등 행정관리 분야와 공중보건학, 의학용어 등 기초과목도 포함돼 있다.

총 120문항 중 60%(72문항) 이상을 취득해야 자격증이 주어지며, 2007년도 합격률은 40%, 2008년도 합격률은 41%에 그쳐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협회는 신종플루 수험생들이 총 15명으로 집계되자 모두 분리고사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협회공인 병원경영진단사 과정인 병원행정CEO아카데미교과과정이 지난 11월 23일 수료돼 38명을 배출했다.

병원행정CEO아카데미를 수료한 연수생은 2010년 1월 보수교육을 받은 후 2월 6일 2010년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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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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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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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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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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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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