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인재개발을 위해 보건의료정보 통계 인프라 데이터웨어하우스(DW)분석사 자격증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심평원은 제1회 OLAP(On Line Analytical Processing) 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32명에게 DW분석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DW분석사는 데이터웨어하우스의 파워유저로 인정받아 심평원의 각종 업무별 기간 통계 요원으로 활동하며 보건의료정보 수요에 따른 정보자원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심평원은 전체 직원의 10% 수준인 150명의 파워유저 양성을 목표로 매년 30명 정도의 DW분석사 자격증을 인증하고 5년 단위의 재평가를 거쳐 자격증의 질을 보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