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전병찬)은 응급의료센터를 최첨단 인공지능형 장비 및 새로운 시설로 전면 확장 리모델링하고 6월2일 오전10시 응급의료센터앞에서 오픈식을 개최한다.
확장오픈한 응급의료센터(확장후 면적 452.92㎡)는 지난 2월 25일부터 공사에 들어가 새로운 인공지능형 최첨단 응급의료장비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최대한의 편의성을 가진 시설과 인테리어를 확충했다.
센터는 24시간 상주의 전담전문의(3명) 및 21개 운용베드에 진료실 및 응급환자분류실, 처치실, 보호자대기실, 전용촬영실, 의사당직실. 원무행정실과 환자중앙감시장치를 비롯 이동식 감시장치, 인공호흡기, 급속 혈액가온주입기, 초음파검사기, 방사선촬영장치 등의 응급진료장비를 새롭게 보강하여 시민들의 응급시 진료에 만반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앞으로 계속 확산되는 주5일제 대비 주말진료센터의 역할도 병행하게되어 주말시간에 있어 시민들의 일반진료에도 만전을 기하게 된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최근 부산시와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실사 점검에서도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시설, 인력, 장비 지정기준에 모두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