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혈압치료제 중 의사들의 처방이 크게 늘어난 성분은 '발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엑스포지)와 '로자탄칼륨'(살로탄 등 코자제네릭)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혈증치료제는 '아토르바스타틴칼슘'(리피논 등 리피토제네릭)과 '로수바스타틴칼슘'(크레스토)이, 당뇨병치료제는 '인산시타글립틴일수화물'(자누비아)의 처방이 급증했다.
항궤양제는 '애엽95%에탄올연조엑스'(스티렌)과 '구연산비스마스칼륨+라니티딘염산염+수크랄페이트수화물'(알비스)이, 항혈전제는 '클로피도그렐'(플래리스 등 플라빅스 제네릭)과 '리마프로스트알파-시클로덱스트린포접화합물'(오팔몬)이 많이 처방됐다. B형간염치료제는 '엔테카비어'(바라크루드) 성분이 인기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