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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국시 3224명 합격…수석 건양대 김태형씨

국시원, 74회 의사국시 합격자 발표…합격률 92.9%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10-01-18 17:02:05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지난 7~8일 실시한 제74회 의사국가시험에 3469명이 응시해 3224명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종합격률은 92.9%로 지난해보다 0.7%p 하락했다.

수석합격의 영예는 490점 만점에 460점(평균 93.9점)을 받은 건양의대 김태형씨가 차지했다.

또 북한이탈주민 응시자 8명중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국시원은 덧붙였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의사실기시험 합격률은 95.2%로 3456명의 응시자 중 3289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의 경우 3452명 중 3349명이 합격해 9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의사국시 최종 합격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결과를 종합해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www.medigatenew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앞으로 7일간 ARS(060-700-23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이번 국가시험부터는 실기시험이 도입됨에 따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최종 합격 처리되며 실기시험 또는 필기시험 중 어느 한 시험에만 합격한 경우 다음해 시험에 한해 그 시험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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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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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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