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이노벡스 사업부와 연계해 항암제 전문 영업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항암제 스페셜리스트 팀’이라 명명된 프로젝트 팀은 유나이티드 제약의 신제품 항암제 온프란과 유니탁셀의 출시를 앞두고 신제품의 국내 항암제 시장의 신속한 시장 정착을 위해 이노벡스에 교육 및 인력관리를 아웃소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유나이티드제약과 이노벡스는 지난 5일 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서 계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팀 구성작업에 들어갔다.
선발된 인력은 유나이티드 제약 소속으로 1달간 이노벡스의 전문화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현장으로 투입되며 계약기간 6개월 후에는 그대로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영업을 하게 된다.
프로젝트 팀 구성은 26일가지 계속 되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WWW.KUP.CO.KR)을 통해 지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