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외자사
혈액검사로 초기 대장암 및 용종 선별 가능해
이스라엘 연구팀, CD24수치 대장암 검사의 특이성과 민감성 있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1-22 09:47:46
-
가
-
URL복사 
초기 대장직장암과 용종을 검진해내는 믿을만한 최초의 혈액 검사가 개발. 대장내시경 필요 환자의 구별이 가능해졌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올란도에서 열린 소화기 암 심포지엄에서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수라스키 의료센터의 사라 크라우스 연구원은 혈액검사를 통해 CD24 단백질 수치를 검사해 초기 대장암 발병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CD24 단백질은 초기 대장암에 의해 분비되며 암세포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장내시경을 받은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혈액 검사법을 시험했다.
그 결과 새로운 검사법이 대장암을 검진하는데 92.3%의 특이성과 민감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 검진에도 84.2%의 민감성과 89.2%의 특이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크라우스 박사는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법에 대한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수라스키 의료센터의 사라 크라우스 연구원은 혈액검사를 통해 CD24 단백질 수치를 검사해 초기 대장암 발병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CD24 단백질은 초기 대장암에 의해 분비되며 암세포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장내시경을 받은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혈액 검사법을 시험했다.
그 결과 새로운 검사법이 대장암을 검진하는데 92.3%의 특이성과 민감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 검진에도 84.2%의 민감성과 89.2%의 특이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크라우스 박사는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법에 대한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기사
- 애보트 비만약 '리덕틸' 유럽시장 판매 중지 2010-01-22 10:34:08
- 디지털 유방X선 촬영, 환자 방사선 노출량 적어 2010-01-22 09:42:01
- 휴온스, 바이오벤처 HVLS 인수 2010-01-21 22:22:15
- 한국스티펠, 약용샴푸 '타메드' 재출시 2010-01-21 22:05:34
-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안정권에 올려놓겠다" 2010-01-21 21:41:30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