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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진단후라도 금연하면 생존 기간 늘어나
영국 브링햄 대학 연구팀, BMJ지에 발표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1-23 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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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을 진단 받은 흡연자는 포기하지 말고 즉각 흡연을 중단하는 것이 생존률을 높이는 길이라는 연구결과가 22일 British Medical Journal지에 실렸다.
진단 후 빠르게 담배를 끊은 사람의 경우 63-70%가 5년후 생존하는데 반해 계속 담배를 피운 사람의 경우 29-33%만이 5년후 생존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영국 브링햄 대학 연구팀은 흡연과 암 생존율에 대한 10개의 연구를 검토해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구결과 흡연이 종양의 진행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흡연과 폐암간의 연관성은 이미 확립된 상태. 2003년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생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이 발생할 위험성이 20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 후 빠르게 담배를 끊은 사람의 경우 63-70%가 5년후 생존하는데 반해 계속 담배를 피운 사람의 경우 29-33%만이 5년후 생존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영국 브링햄 대학 연구팀은 흡연과 암 생존율에 대한 10개의 연구를 검토해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구결과 흡연이 종양의 진행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흡연과 폐암간의 연관성은 이미 확립된 상태. 2003년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생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이 발생할 위험성이 20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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