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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암 환자의 40%, 예방 가능해"
오는 4일 세계 암의 날 맞아.. 암예방 캠페인 벌여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2-03 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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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매년 암으로 진단 받는 천2백만명의 40%는 생활습관을 바꾸거나 감염을 예방하는 경우 암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제 암 예방 협회(International Union Against Cancer)에 의해 발표됐다.
연구팀은 암을 발생시키는 9가지의 감염에 주목. 관계 당국은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생활습관의 개선을 독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궁경부암과 간암의 경우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자궁경부암의 80%가 발생하는 개발국가에서 백신접종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세계 암 사망건수는 2007년 790만명에서 2030년 1천백5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는 전세계 노령화 인구 증가에 의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국제 암예방 협회는 국민의 백신 접종 기회와 중요성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정책을 제정하는 것이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일은 세계 암의 날로 암은 국제 암예방 협회는 암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흡연, 잘못된 식습관과 일부 감염이 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인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암을 발생시키는 9가지의 감염에 주목. 관계 당국은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생활습관의 개선을 독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궁경부암과 간암의 경우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자궁경부암의 80%가 발생하는 개발국가에서 백신접종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세계 암 사망건수는 2007년 790만명에서 2030년 1천백5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는 전세계 노령화 인구 증가에 의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국제 암예방 협회는 국민의 백신 접종 기회와 중요성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정책을 제정하는 것이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일은 세계 암의 날로 암은 국제 암예방 협회는 암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흡연, 잘못된 식습관과 일부 감염이 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인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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