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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머크, 경희대병원서 MR 직원 교육

"대학병원 실무 경험이 반영된 최적의 커리큘럼 제공"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02-08 08:48:51
독일계 한국 법인 머크사가 MR 직원 교육을 위해 경희대 의대와 손 잡았다.

머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는 8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병원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 MR 직원들을 위한 전문적인 의학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MR(Medical Representative)이란 의사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직군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머크 세로노 직원들은 대학병원 교수진에게 심혈관 및 대사분야를 주제로 임상경험에 근거한 강의를 듣고 외래 참관을 하는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진들을 위해 첨단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소통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머크의 유르겐 쾨닉 사장은 "대학병원과의 교육 협력을 통해 직원들에게 이론과 실무를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 머크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의약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의 김영주 전무는 "이번 교육은 엄격한 내부 선발 과정을 거친 직원들이 1년간 3~4회의 교육을 받고, 최종 시험을 거쳐 수료하게 된다"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최적의 커리큘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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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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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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