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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백혈병 소아 의료비 상한액 50% 증액

복지부, 2천만원→3천만원 확대…기타암 2천만원 지원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02-09 17:24:11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상한액이 증액 지원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9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만 18세 미만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상한액을 백혈병의 경우 연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기타 암종은 연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소아 아동암 환자의 소용되는 비용을 전액지원해야 한다는 국회의 문제제기와 관련,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것은 다른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와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또한 고가의 비급여 행위 등 과잉진료가 이루어질 소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단계적인 지원확대를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2년간 소아, 아동 암환자 의료비 지원 현황의 경우, 1천만원 상한액까지 신청하는 경우가 5% 정도이며 2천만원 상한액까지 신청하는 경우는 3% 정도로 전체의 8%가 지원 상한액 이상을 보호자가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단계적 지원 방안으로 백혈병 및 당해연도 백혈병 이외 암종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소아환자의 경우, 연간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기타 암종은 연간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소아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5세 이하 백혈병 환자에서 2005년 만 18세 미만 전체 암종으로 확대돼 2008년 3128명, 2009년 3465명(잠정치) 등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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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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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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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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