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정·이기종·곽혜자·정문기 약사가 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제17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6일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로 권태정 서울시약사회 총회 의장, 이기종 서울시약사회 총회 부의장, 곽혜자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정문기 서울시약사회 회원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상은 1994년 중외제약과 서울특별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5명의 수상자가 배출됏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