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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치료소재개발센터' 국책과제 선정

삼성서울 박근칠 교수, 9년간 251억 프로젝트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6-04 12:48:34
한 대형병원이 250억 규모의 대형 국책프로젝트 사업을 수주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팀은 '의료용 나노치료소재개발센터'가 최근 2004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보건의료바이오기술개발사업 특정센터연구지원 센터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박근칠 교수가 연구책임자인 의료용 나노치료소재개발센터는 지난 5월10일 현장평가를 포함하여 서류심사, 구술발표 등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9년간 3단계에 걸쳐 총 25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비 규모는 단일 연구과제로서 삼성서울병원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이다.

이에 따라 박 교수팀은 나노치료소재개발센터를 통해 향후 메디컬 나노입자, 자기조립 메디컬 입자, 나노구조체, 나노생체막 등의 나노기술 및 소재를 이용하여 원천기술 및 의료용 나노치료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의학적·경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의 특정센터연구지원은 집중적인 연구활동이 필요한 특정 분야에서 연구수준의 선진화 및 선도적 전문 연구기관 육성 도모를 목적으로 연구능력이 확보된 연구팀을 지원하는 초대형 국책프로젝트로써 국내 총 13개 센터가 신청, 삼성서울병원 등 3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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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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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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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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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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