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서초구의사회, 부회장단 증원 등 회칙 개정

제23차 정총, 학술대회 및 해외봉사 등 1억원 예산 가결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02-26 10:03:04
서초구의사회(회장 박우형)는 25일 팔레스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단 인원을 늘리는 회칙 개정 및 예산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306명 회원 중 162명(위임 127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현 3-5명으로 규정된 부회장 인원 회칙을 10명 이내로 개정해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월말부터 시작되는 회계년도 회칙 조항도 2월로 개정해 회계 공백을 해소했다.

서초구의사회는 6월 열리는 4개구 공동학술대회와 9월 해외봉사, 유관기관 간담회 등 올해 예산 1억 944만원(전년도 결산액 9183만원)을 가결했다.

박우형 회장은 “수가인상의 부대조건인 4000억원의 약제비를 절감해야 올해 수가협상에서 다시 인상할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개원가에서 힘들더라도 약제비 절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회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박 회장은 이어 “현재 구로와 관악 등 의원급 근로감독이 실사 중인 만큼 서초구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근로계약서와 임금대장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초구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비급여고시 폐지 △동네의원 경영활성화 대책 수립 △처방료 부활 △의료전달체계 확립 △의약분업 재평가 △간호조무사 수급 △불법의료 단속 등 건의안을 채택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