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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상권, 비보험과 개원입지 유망"

[개원입지네비게이션]복합쇼핑몰 개발 호재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10-02-26 1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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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타임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개원의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개원입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격주로 '개원입지 네비게이션'칼럼을 연재한다. 칼럼제공은 골든와이즈닥터스 입지컨설팅팀이 맡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건대입구 상권개요

신촌, 홍대입구, 성신여대 입구 상권과 함께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으로 꼽히고 있는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 상권은 건대입구역을 사이에 두고 맛의 거리와 로데오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쇼핑과 유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는 물론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쇼핑을 위해 건대입구 상권을 찾으며 자양동, 성수동, 구의동 주민들을 배후고객으로 하는 상권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20대 중후반~30대 소비층 고객도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영화관, 마트, 백화점을 아우르는 복합쇼핑몰인 스타시티몰 개장으로 상권발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왕십리뉴타운개발과 성수동일대 및 구의, 자양동 일대의 개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소비력을 갖춘 인구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대입구상권–주요업종현황

대로변 상권: 2번출구 어린이대공원방향으로 젊은 여성층을 타겟으로 한 화장품, 잡화, 미용실, 커피전문점 등이 밀집해 있으며, 상층부에는 PC방, 당구장, 호프집 등이 입점해 있다. 3, 4번 출구쪽은 2009년 개장한 영존 및 건국대학병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연결로를 통해 롯데백화점 및 극장이 입점한 스타시티몰로 갈 수 있다.

맛의 거리: 젊은 층을 위한 각종 음식점, 노래방, 주점 등이 밀집해 있으며, 최신 트랜드의 음식전문점도 이면 골목길까지 활성화되어 있다.

로데오 거리: 5번 출구쪽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패션용품, 액세서리, 구두, 가방 용품 점포가 입점해 있다.

건대입구 상권은 3~5층 규모의 비교적 노후화된 건물들이 대부분이어서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도 상당수 있으며, 주차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병·의원 현황>

건대입구 2번출구 대로변으로 산부인과,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등이 위치해 있으며, 3번 및 4번출구에는 건국대학병원이 위치해 있다.

1번과 6번 출구쪽에는 병의원이 상당수 위치해 있다. 1번 출구와 연결된 한림타워에 치과, 한의원, 여성의원이 있으며, 인근에 피부과, 산부인과 등이 위치해 있다. 6번출구 인근에는 내과, 이비인후과, 신경정신과, 성형외과, 치과, 한의원 등이 한 건물에 위치해 있다.

건대입구역 출구를 중심으로 2번 출구보다는 1번과 6번 출구쪽에 병의원이 많은데 적정면적확보의 어려움, 높은 권리금 및 임대료가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4번출구과 연결된 영존의 경우 건국대학병원과의 관계로 인해 병·의원 입점이 어려운 상황이다.

<향후전망>

건대입구역을 중심으로 성수, 왕십리, 구의, 자양동의 개발이 진행 또는 예정되어 있고, 복합쇼핑몰인 스타시티몰이 개장함으로써 향후 상권의 확장발전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병·의원이 입지하기에는 높은 권리금과 임대료, 기타 적정면적 확보의 어려움 등 제약조건으로 인해 쉽지는 않다.

하지만 향후 상권발전가능성과 유입인구증가를 예상해 볼 때 비보험과 중심의 개원은 긍정적이며, 건물신축으로 인한 임대가 이루어질 경우 적극적으로 개원을 고려할 만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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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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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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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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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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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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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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