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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의무부총장에 박승림 교수

부원장에 김석규-박금수-김원홍-김철응 교수 임명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0-03-02 12:20:20
제6대 인하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전 인하대병원장인 박승림 교수가 임명됐다.

이에 따라 박 신임 의무부총장은 2일부터 2년간 의료원의 수장을 맡아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인하대병원을 이끌게 된다.

박승림 의무부총장은 "의료계가 어려운 환경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도약을 도모하겠다"며 이를 위한 기본원칙으로 '변화 혁신, 효율과 생산성 향상, 주인의식'을 제시했다.

이어 "인하의료원의 뉴 비전을 제시하고 산-학-연 R&D기반의 선진형 메디컬 컴플렉스를 구축해 연구중심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고효율 경영모델을 확립하고 경영 합리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박승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인하대 정형외과 주임교수, 성남 인하대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인하대병원장으로 재직해 왔다.

한편, 박승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일자로 조직개편과 함께 보직자를 임명했다.

이번 개편으로 경영부원장에는 김석규 교수가 연임됐으며 제1진료부원장에는 심장내과 박금수 교수가, 제2진료부원장 겸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장에는 영상의학과 김원홍 교수가 임명됐다.

또한 연구부원장에는 정신과 김철응 교수가 임명됐고 기획조정실장 겸 국제진료센터소장은 비뇨기과 성도환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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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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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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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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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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